(펜션에서 23km)
배용준과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겨울연가’로 인해 생명력이 가물거리던 남이섬은 다시금 활력을 되찾았다.
멋진 가로수길이 남이섬의 상징! 숙소의 종류도 다양하고 넓디넓은 잔디밭, 숲속 오솔길, 보트타기, 자작나무가
늘어선 강변 한켠의 눈썰매장 등등 낭만이 가득 밴 데이트 코스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이어진다.
낭만열차, 도깨비성, 모노레일, 회전목마등 다양한 유희시설 또한 동심의 시계로 안내한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도선을 타면 10분만에 건너간다.
남이섬은 잔잔한 호수 같은 북한강 물줄기 위에 떠 있는 14만평의 종합 휴양지이다.